[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푸른 하늘(Blue Skies) 및 2050 탄소중립(Net-zero, 탄소 배출량만큼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황) 달성을 위한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정동 GGGI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과 프랭크 리즈버만(Frank Rijsberman) GGG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미세